きらり光る夢を大切に抱きしめて
一步ずつ 步いてゆこう
明日へと
あぁ~ 色とりどりの街に
あぁ~ 笑顔で人事して 走り出す
もしも 吹き付ける風が 冷たくても
思い切り蹴飛ばし たあった飛び越えるの
きらり光る今を大切に抱きしめて
すべてが すてきな寶物
希望 照らす太陽
いつまでも心に
一步ずつ 步いてゆこう
明日へと
자막 제작 : 에레로아
이, 이게 뭐야?
케타로도 이제 남자가 다 되었구나?
우리한테 이런 선물도 하고말야
남자가 되었다니 설마...
어머, 그랬나요?
우라시마! 네놈!
아, 아니라니깐!
모두에게 주려는 선물은
어라? 어디 있지?
여기 있나? 아님 여기?
그 속옷은 세타 씨가 하루카 씨한테 주라고
아, 나루세가와... 어?
어라...?
나루세가와는?
그래서, 그 세타 바보가 뭐라고 하던?
아, 맞다!
하루카 씨에게 이걸!
어머... 선배...!
정신을 차리세요, 오라버니
새, 새롭게 이곳에 살게된 분인가요?
인사가 늦었군요
우라시마라고 합니다
무슨 소리하는 거냐?
여동생 카나코잖아!
여동생?
카, 카나코?
오라버니...
카, 카나코...?
정말...?
왜 이곳에...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뭐 줄곧 만나질 못했으니까 말이지
최근엔 할머니와 함께
아, 그렇군요
그래서 지금은 뭘 하고 있니?
그건...
오라버니가 없는 동안 관리인을...
오~ 그거 정말 수고했어
그리고 전 이제 다 컸어요!
그러니까...
그 때의 약속을...
약속?
아, 그거?
편지 쓴다고 약속했었지? 미안해~
수험 공부하느라 바빠서 말야...
이런 바보 자식을 봤나~! 여동생한테
쩔쩔매지 않았어요~!
냄새 좋자나~ 케타로~
그쪽에선 좀 어땠어?
음, 그게 뭐랄까...
그게 정말... 음...
그렇지만 선물은 안 빼먹고 사왔다구요!
그건 아냐!
이거 난처하네...
난 아직 뭐라고 해야할지
게다가 카나 쨩이 정말...
[내가 약속의 여자 아이야]
그렇다면 나랑 같이 동대에
정말, 왜 돌아온거야!
너무한걸? 모처럼 돌아왔는데 말야
반짝하고 빛나는 꿈을 소중히 감싸안으며
한발씩 걸어나가는 거야
내일을 향해
아~ 색색깔로 물든 거리에서
아~ 미소를 띄운채 서로 인사하고 달려나가요
혹시 세차게 부는 바람이 차갑게 느껴진다해도
힘껏 벅차올라 또 한 번 뛰어넘는 거야
반짝하고 빛나는 지금을 소중히 감싸안아요
모든 것이 근사한 보물이야
희망을 비추는 태양을
언제까지고 마음속에 간직하고
한발씩 걸어나가는 거야
내일을 향해
여기, 여기에 있다구...
맡아놓은 건데... 정말이라니깐... 믿어줘!
여행을 했다는 모양이고...
전혀 편지를 못 썼네
쩔쩔매기나 하고 말야!
정하지도 못했는데...
있어도 케타로는...